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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재단, 인액터스코리아와 함께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 LEAP 1기 발대식 개최

동그라미 재단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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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2014-10-02 /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의 성장발판 마련’ 

동그라미재단, 젊은 지역 인재 양성 돌입

 

□ 인액터스코리아와 함께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 LEAP1기 발대식 개최 

□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 및 멘토링 지원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젊은 지역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동그라미재단은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판을 마련하는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Local Challenge Project)’ 사업의 일환으로 인액터스 코리아(Enactus Korea)와 함께하는 「LEAP(립, Leaders Entrepreneurship Acceleration Program)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LEAP 1기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Action.Us)는 36개국의 대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를 변화 시켜나가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인액터스 코리아는 전국 30개 대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수, 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과 인액터스코리아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높은 인액터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5팀(대전 카이스트, 울산 유니스트, 서울 건국대, 세종대, 홍익대)을 선발했다. 선정된 5팀은 6개월 동안 미혼모, 인구고령화, 마을투어 사업 등을 주제로 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사업 기간 동안 동그라미재단은 각 팀에게 지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LEAP 1기는 5일 역량강화 집중 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추후 선정된 우수팀은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동그라미재단의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LEAP 1기 김지원(울산 유니스트, 이공계열기초과정부 14학번)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만큼 지역문제에 대한 인식과 깊은 고민을 가지고 지역 특색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     

 

담당자 : 창업지원담당 강소라 주임(02-3470-3633)